울산 농소농협, 경로당에 쌀 가공식품 꾸러미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9. 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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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9일 울산 북구의 18개 마을 경로당에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쌀 가공식품 전달 행사는 호계동 수성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정성락 조합장과 김홍보 상임이사, 이성진 수성영농회장, 수성경로당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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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18개 마을 경로당에 지원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9일 울산 북구의 18개 마을 경로당에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쌀 가공식품 전달 행사는 호계동 수성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정성락 조합장과 김홍보 상임이사, 이성진 수성영농회장, 수성경로당 회원들이 참석했다.

농소농협은 해마다 지역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장수국수 대접, 건강팥죽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식기세척기와 냉장고 등 경로당별로 필요한 물품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정성락 조합장은 “조합원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인 경로당에 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민이 함께 성장하는 ‘웰빙 농소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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