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폭로할 것" 쯔양에 2억 뜯어낸 여성 2명, 구속 갈림길
송지혜 기자 2024. 9. 9. 17:46
경찰이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2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로 여성 두 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와 30대 여성 B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을 상대로 2억 1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쯔양의 전 연인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C씨를 통해 쯔양의 과거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에 대한 고발장은 지난 7월 쯔양 지인이 제출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와 30대 여성 B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을 상대로 2억 1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쯔양의 전 연인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C씨를 통해 쯔양의 과거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에 대한 고발장은 지난 7월 쯔양 지인이 제출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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