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송학동 고분군 14호분 처음 공개
2024. 9. 9. 17:45
정밀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고성 송학동 고분군 14호분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송학동 고분군 14호분은 지난해 시굴이 시작돼 7.6미터 높이의 봉분 규모가 확인됐으며 내부에서는 석곽이 1기 확인됐습니다.
또 고분의 축조는 5세기 중반으로 추정돼 고성 송학동 고분들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KNN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매매 후기 올려 온 '검은 부엉이', 정체 알고 보니
- 소변 본 아이 아빠 사과문 '시끌'…"아줌마" 논란 된 문장
- [뉴스딱] 디저트 70개 시키고 '노쇼'…"입금 안 했으니 취소"
- '시속 40km' 파도에 봉변…관광객 덮친 흙탕물
- 유명 브랜드 옷 샀다 '화들짝'…따끔거려 벗어보고 '경악'
- '펑' 하더니 공연장 곳곳 비명…수백 명 몰린 건물 붕괴
- 차단기 열리자 '슥' 후진…140만 원 떼먹은 공무원들
- "지방 근무인데 관사도 없어" 기피…'가축 방역' 공백 우려
- 아파트 복도 유모차에 갑자기 불…경찰 방화 여부 수사
- 삼성전자-KISA, 갤럭시폰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