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 ‘퓨전국악 버스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국장 장인수)는 엑스포 홍보를 위해 다음 달까지 전국을 돌며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을 한다고 9일 밝혔다.
국악-팝송 융합 밴드 '소리맵시'를 비롯해 국악 퍼포먼스 밴드 '그라나다', 국악 비보이 공연단 'HIP(힙)한 조선' 등이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장인수 조직위 사무국장은 "아름다운 국악 선율과 현대음악을 융합시킨 퓨전국악 버스킹 활동이 내년 치러질 국악 엑스포에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국장 장인수)는 엑스포 홍보를 위해 다음 달까지 전국을 돌며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충북도청 잔디광장에서 시작한 공연은 오는 13일 대구 수성못 수상무대, 20일 서울 한강공원, 29일 충남 천안 흥타령 축제장, 10월 13일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행사장 등에서 열린다.
국악-팝송 융합 밴드 ‘소리맵시’를 비롯해 국악 퍼포먼스 밴드 ‘그라나다’, 국악 비보이 공연단 ‘HIP(힙)한 조선’ 등이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장인수 조직위 사무국장은 “아름다운 국악 선율과 현대음악을 융합시킨 퓨전국악 버스킹 활동이 내년 치러질 국악 엑스포에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두산家 5세' 박상효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포착
- "문재인 만나게 해줘"…평산책방 직원 폭행한 20대 남성 입건
- 장예찬, '선거법 위반' 혐의로 檢 송치…"학력 잘못 기재"
- 尹, '친한' 빼고 관저 만찬…김종혁 "연락 못 받아…특이 상황"
- 의료계 "2025년 증원도 취소"…'여야의정협의체' 가동 난항(종합)
- '남자 직장동료'와 바람 핀 '남자친구'…"용서해야 할까요?"
- '50-50 향해' 오타니, 도루 못하자 홈런 응수 46-46 달성
- 도로에 쓰레기 버린 '산악회'…구청은 '과태료 어렵다'?[숏츠]
- 은행원이라서?…'신혼대출' 요구한 '예비 시부모' [결혼과 이혼]
- 대통령실 "2025년 의대 증원 취소, 어렵고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