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대상 수상자 이규억·정구용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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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34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 이규억(65)씨, 특별부문은 정구용(79)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옥천군에 따르면 이규억씨는 민족통일협의회장 등으로 활동을 하며 지역 봉사에 앞장섰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12일 2024옥천군민체육대회·7회 옥천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예정돼 있다.
1991년 제정된 옥천군민대상은 지금까지 87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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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은 34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 이규억(65)씨, 특별부문은 정구용(79)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옥천군에 따르면 이규억씨는 민족통일협의회장 등으로 활동을 하며 지역 봉사에 앞장섰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며 선도조건부기소유예 6명 등 청소년 탈선 예방에도 헌신했다.
정구용씨는 옥천군 출신 경제인이다. 지난 2004년 옥천군 이원면 일원에 2만7000㎡ 터에 공장을 세워 20년간 연간 100억원 상당의 매출과 130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12일 2024옥천군민체육대회·7회 옥천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예정돼 있다.
1991년 제정된 옥천군민대상은 지금까지 87명이 수상했다.
/옥천=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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