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도 도주…30대男 입건

노유정 2024. 9. 9.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이 붙잡자 그대로 도주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초반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의 운전이 이상하다고 느낀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했으나 A씨가 그대로 200m 넘게 도주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m 넘게 도주…면허 취소 수준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이 붙잡자 그대로 도주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초반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37분 서울 신림동에서 술에 취한 채로 차를 몬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운전이 이상하다고 느낀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했으나 A씨가 그대로 200m 넘게 도주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 #음주운전 #도주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