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빈자리 찾았더니…주차칸 찜한 여성 "못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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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 '맨몸으로 주차 칸 찜하기 논란' 입니다. 오!>
차량이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한 여성이 통화를 하면서 주차 칸에서 비켜주질 않습니다.
주차할 만한 곳을 찾아 1시간 가까이 빙빙 돌다가 겨우 찾은 빈자리였는데, 차 대신 한 여성이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맡고 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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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9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빈자리인 줄 알고 주차하러 갔는데 어떤 사람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주차 자리를 맡아놓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 '맨몸으로 주차 칸 찜하기 논란' 입니다.
차량이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한 여성이 통화를 하면서 주차 칸에서 비켜주질 않습니다.
차에 탄 동승객이 비켜달라고 하자 여성은 "못해요, 싫어요, 신고하세요"라고 다짜고짜 짜증을 냈는데요.
지난달 말 한 가족이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겪은 일입니다.
하필 이날은 인기가수의 공연날과 겹쳐서 만차였다는데요.
주차할 만한 곳을 찾아 1시간 가까이 빙빙 돌다가 겨우 찾은 빈자리였는데, 차 대신 한 여성이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맡고 있었던 겁니다.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당시 여성이 함께 있던 일행의 중재로 마지못해 비키면서도 끝까지 투덜거리고 욕까지 했다며 황당해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주차할 땐 사람보다 차가 먼저다"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실화냐" "과태료 좀 물게 했으면 좋겠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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