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임시공휴일 10월 1일 정상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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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은 임시공휴일인 오는 10월 1일(국군의 날) 정상 진료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정상 진료 결정은 지역주민 의료 공백 최소화와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것이다.
청주의료원은 추석 명절 기간 응급환자 대비를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내원객 모두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비상 응급 의료체계를 재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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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은 임시공휴일인 오는 10월 1일(국군의 날) 정상 진료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정상 진료 결정은 지역주민 의료 공백 최소화와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것이다.
청주의료원은 추석 명절 기간 응급환자 대비를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내원객 모두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비상 응급 의료체계를 재점검했다.
또 지역 의사 구인난 속 소화기내과와 감염내과, 정형외과 전문의 등을 구인,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최근 의정 갈등 상황이지만,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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