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인력양성"…대전대 LINC3.0, 이 조합과 협약 등[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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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9일 교내에서 고경력과학기술인협동조합과 대전 지역 발전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대학교는 대학혁신사업단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이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교육체계(D-SPEC) 고도화를 위한 구성원 워크숍'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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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9일 교내에서 고경력과학기술인협동조합과 대전 지역 발전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지역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 지역사회 가치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대비 지역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 네트워크를 구성, 청년 인력 양성 및 기업 지원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대전대,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교육체계 고도화 구성원 워크숍
대전대학교는 대학혁신사업단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이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교육체계(D-SPEC) 고도화를 위한 구성원 워크숍'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고등교육 정책 동향과 대학 교육 혁신전략,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리뷰, 개선 방안, 사업 성찰, 주요 현안 토의를 했다. 또 1차년도 연차평가 우수대학 사례분석과 시사점 도출, 지방대학활성화사업 고도화 및 지속발전 방안과 함께 2차년도 사업 우수평가를 위한 혁신 전략 제안 및 의견 교환도 마련했다.
이원빈 대전대 대학혁신사업단장(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교수)은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고등교육 정책 동향도 반영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전대만의 교육 혁신 전략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 2차년도 사업 성과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적극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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