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대 평생 먹고 산다” 패기 넘친 이 대학 어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평생 먹고살려면 어느 대학을 가야 할까"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패기 넘치는 모집공고를 낸 대학이 화제다.
9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이하 한농대)에 따르면 이날부터 2025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개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평생 먹고살려면 어느 대학을 가야 할까”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패기 넘치는 모집공고를 낸 대학이 화제다.
9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이하 한농대)에 따르면 이날부터 2025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개시한다.
박용수 총장직무대리는 “시대가 바뀔 때마다 다양한 직업이 생기고 사라지지만 농수산업은 세상이 바뀌어도 변화할지언정 사라지지 않을 유일한 산업”이라며 “열정과 의지를 기회와 현실로 만들어주는 한농대에서 미래 농수산업 전문 경영인이자 지역 리더로 성장할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길 바란다”라며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총 모집인원은 570명으로 수시 1차(일반, 농수산, 사회통합, 지역균형전형)에서 440명을, 수시 2차(일반전형)에서 130명을 모집한다. 평가는 2단계로 이루어지며 서류심사(교과성적, 출석)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1차는 ▲일반전형(농수산계 고교를 제외한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농수산전형(대학에서 인정하는 농수산계 고교 졸업(예정)자) ▲사회통합전형(고교 졸업(예정)자로서 아동복지시설 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또는 그 자녀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지역균형전형(학교장 추천을 받은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제주지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등 총 440명을 뽑는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만으로 130명을 선발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D현대, '글로벌 AI군사회의'서 무인함정 '테네브리스' 공개
- 고려아연, 150억에 로보원 인수…자원순환 사업에 AI 로봇 투입
- ‘경제력 갖춘 4060, A세대’ 아파트 분양시장 큰 손으로 주목
- 동화약품 ‘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하이로닉 인수, 신성장 동력 확보
- “소원 빌려면 2유로”… 이탈리아, 트레비 분수 유료화 검토
- "회장님이 사고쳤다"...난리 난 '이 회사'
- 와르르 무너진 ‘공든 탑’...세계 1위 회사의 추락
- "외국인 없인 안 돌아가요"···기업 73%, '외국인 채용 하고 싶다'
- 이마트 최대 실적, 트레이더스가 다했다
- 주식으로 돈벌기 힘드네...트럼프발 악재에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