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7건 모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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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에 신청한 사업 7건이 모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번 선정에 따라 25억56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환경문화 사업 분야에서는 사수동과 도남지 여가녹지 조성 사업이 각각 선정돼 20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생활편익 사업 분야에서는 동변동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외 4건이 각각 선정돼 4억8600만원의 국비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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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에 신청한 사업 7건이 모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모에서 2건만 신청해 탈락했던 결과와 비교해 눈에 띄는 성과다.
구는 이번 선정에 따라 25억56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환경문화 사업 분야에서는 사수동과 도남지 여가녹지 조성 사업이 각각 선정돼 20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생활편익 사업 분야에서는 동변동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외 4건이 각각 선정돼 4억8600만원의 국비를 따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방향의 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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