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2일 김종인과 만찬…'의료공백 우려' 의견 나눌 듯

계승현 2024. 9. 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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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서울 광화문 모처에서 비공개 만찬을 갖기로 했다고 이 대표 측 관계자가 9일 밝혔다.

양측은 현재 의료 차질 사태와 의료 공백 우려, 그리고 이에 대한 정부 대응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전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CBS라디오에 나와 "새벽에 넘어져 이마가 깨졌는데, 응급실에 가기 위해 22군데 전화를 했는데도 받아주지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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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관련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료대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4.9.6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서울 광화문 모처에서 비공개 만찬을 갖기로 했다고 이 대표 측 관계자가 9일 밝혔다.

양측은 현재 의료 차질 사태와 의료 공백 우려, 그리고 이에 대한 정부 대응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전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CBS라디오에 나와 "새벽에 넘어져 이마가 깨졌는데, 응급실에 가기 위해 22군데 전화를 했는데도 받아주지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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