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총리, 사우디·UAE 방문…왕이 부장은 러시아행

정은지 특파원 2024. 9. 9.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왕이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각각 중동과 러시아를 방문한다.

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셰이크 아랍에미리트(UAE) 부통령의 초청으로 10~13일 사우디와 UAE를 방문한다.

이와 함께 왕이 주임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 초청으로 11~1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제14차 브릭스 국가안전보장회의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창 총리, 중-사우디 고위급 공동 회의 참석
왕이 부장은 브릭스 국가안전보장회의 고위급 회의 참석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1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있다. 2024.08.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왕이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각각 중동과 러시아를 방문한다.

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셰이크 아랍에미리트(UAE) 부통령의 초청으로 10~13일 사우디와 UAE를 방문한다.

이 기간 리 총리는 중-사우디 고위급 공동 제4차 회의를 주재한다.

이와 함께 왕이 주임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 초청으로 11~1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제14차 브릭스 국가안전보장회의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