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총리, 사우디·UAE 방문…왕이 부장은 러시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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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왕이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각각 중동과 러시아를 방문한다.
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셰이크 아랍에미리트(UAE) 부통령의 초청으로 10~13일 사우디와 UAE를 방문한다.
이와 함께 왕이 주임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 초청으로 11~1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제14차 브릭스 국가안전보장회의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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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부장은 브릭스 국가안전보장회의 고위급 회의 참석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왕이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각각 중동과 러시아를 방문한다.
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셰이크 아랍에미리트(UAE) 부통령의 초청으로 10~13일 사우디와 UAE를 방문한다.
이 기간 리 총리는 중-사우디 고위급 공동 제4차 회의를 주재한다.
이와 함께 왕이 주임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 초청으로 11~1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제14차 브릭스 국가안전보장회의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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