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뒤 차 4대 들이받고 경찰 폭행한 20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 운전을 하며 차 4대를 들이받고, 출동 경찰관까지 폭행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주치상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10시쯤 경기 양주시 옥정동 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멈춰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이후에도 A 씨는 1km 정도 더 운전하다, 정차된 다른 차량 3대까지 들이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을 하며 차 4대를 들이받고, 출동 경찰관까지 폭행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주치상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10시쯤 경기 양주시 옥정동 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멈춰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이후에도 A 씨는 1km 정도 더 운전하다, 정차된 다른 차량 3대까지 들이받았습니다.
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하려 하자 주먹으로 폭행해 다치게 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회식하며 술을 마신 건 기억나지만, 이후 범행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면서,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증막 8월...10집 중 8집 지난해보다 전기료 증가
- 성매매 영상 1,900개 촬영한 '카메라 박사' 검거...후기 올리고 뒷돈
- [단독] 서울 종로구 호텔서 대낮에 마약 투약한 20대 검거
- "미터기에 1만 원 더" 외국인에 바가지요금 받은 택시기사 결국... [앵커리포트]
- "지기 싫어서 열심히 했어요", 같은 명문대 합격한 중국 '세쌍둥이' [앵커리포트]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