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수사심의위, '최재영 사건' 수사심의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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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최재영 목사 사건을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에 부의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수사심의 부의심의위원회는 9일 "피의자 최재영이 신청한 본인에 대한 청탁금지법위반 등 사건에 대한 부의 여부를 심의한 결과, 대검 수사심의위원회에 부의하는 것으로 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6일 대검 수사심의위가 의결한 김 여사 사건이 아닌, 최 목사 본인에 대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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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서울중앙지검이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최재영 목사 사건을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에 부의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수사심의 부의심의위원회는 9일 "피의자 최재영이 신청한 본인에 대한 청탁금지법위반 등 사건에 대한 부의 여부를 심의한 결과, 대검 수사심의위원회에 부의하는 것으로 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6일 대검 수사심의위가 의결한 김 여사 사건이 아닌, 최 목사 본인에 대한 사건이다.
앞서 최 목사는 지난달 23일 대검에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 소집을 요청했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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