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호 에이스경암 이사장 추석맞아 쌀 5900포 기부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9. 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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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의 사회복지 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성호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1억4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성남시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스경암은 이날 성남시청에서 쌀 기탁식을 열고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의 생활 지원을 위한 백미(10㎏) 5900포를 전달했다.

에이스경암이 현재까지 지역 사회에 전달한 백미를 합치면 15만4260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36억8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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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의 사회복지 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성호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1억4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성남시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스경암은 이날 성남시청에서 쌀 기탁식을 열고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의 생활 지원을 위한 백미(10㎏) 5900포를 전달했다.

에이스경암은 지난 26년 동안 매년 설과 추석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를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에이스경암이 현재까지 지역 사회에 전달한 백미를 합치면 15만4260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36억8000만원에 달한다. 안 이사장은 "지역 사회 이웃 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26년간 그랬듯 올해도 백미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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