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 고흥군 등 5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조영석 기자 2024. 9. 9.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관광재단은 고흥군과 광주시관광공사, 국립청소년우주센터,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별빛 가득한 우주여행'을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5개 기관은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광주-전남 연계 야간관광 명소 활용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테마 여행 운영 및 홍보 △주·야간관광 연계 체류형 야간관광 환경조성 △과학 교육여행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 결합한 신개념 야간관광 상품 개발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테마 여행상품 공동 추진 업무협약식(전남관광재단 제공)/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관광재단은 고흥군과 광주시관광공사, 국립청소년우주센터,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별빛 가득한 우주여행'을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5개 기관은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광주-전남 연계 야간관광 명소 활용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테마 여행 운영 및 홍보 △주·야간관광 연계 체류형 야간관광 환경조성 △과학 교육여행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특히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를 활용, 차별화된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체관측과 우주항공을 테마로 한 차세대 관광 사업을 광주와 전남이 공동으로 추진,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대표는 "천체관측, 우주항공, 그리고 관광이라는 매력적인 세 가지 분야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