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전설박사, STN스포츠 주관 '청춘반란 대학가요제' 문화예술대상 수상

신예별 인턴기자 2024. 9. 9.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 시원한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트테이너 전설박사가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가 주관한 '2024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의 MC로 활약하며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설박사가 앞서 수상한 UN평화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 및 뉴욕의원상 수상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에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아트테이너 전설박사. 사진┃STN NEWS

[STN뉴스] 신예별 인턴기자 =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 시원한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트테이너 전설박사가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가 주관한 '2024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의 MC로 활약하며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설박사가 앞서 수상한 UN평화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 및 뉴욕의원상 수상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STN방송사(대표이사 이강영)가 주관했으며,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다. 1차 서류 전형에 참가한 150팀 중 17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 대회는 축하무대와 함께 인천 중구 월미도 상상플랫폼에서 8월 23일부터 3일간 개최됐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본선 무대는 소프라노 김정아, 가수 하림, 음악평론가 김윤하, 프로듀서 김관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어진 24일의 축하 무대에서는 박상민, 하림, 신인선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대학가요제 수상자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행사의 마지막 날, 전설박사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을 맡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한국무용가 박지선, 첼리스트 성지송, 팝소프라노 손정선 등 예술인들이 무대를 장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살박사는 이날 행사에서 "열정 넘치는 젊은 예술인들을 발굴하는 이 멋진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가요제를 통해 많은 신진 예술인들이 탄생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예술적 역할을 강조하며 "힘없는 신진 아티스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설박사는 외대부고 창립 멤버이자 외대교육대학원 교수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홍익대 디자인공예 색채 전공 박사과정에 도전하는 등 끊임없는 학문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의 다방면에서의 활약은 올해 연말 마이애미 아트페어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며, K-아트를 전 세계에 알리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STN뉴스=신예별 인턴기자

yestar0203@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