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강·절도 꼼짝마”…창원중부경찰서 모의훈련 범죄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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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와 안전관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지역경찰의 가시적 범죄예방을 위해 탄력순찰과 금은방·편의점·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강·절도 예방진단 및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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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등 다중밀집지역 합동순찰·기동순찰대도 배치
창원=박영수 기자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와 안전관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지역경찰의 가시적 범죄예방을 위해 탄력순찰과 금은방·편의점·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강·절도 예방진단 및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 금은방이 밀집한 성원주상가, 롯데백화점 창원점 등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기동순찰대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우려 지역에 대한 형사, 교통, 지역경찰 등이 참여하는 모의 FTX훈련을 통해 강력사건에 실시간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토월상가 및 주택가 등 범죄취약 지역에 대해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올빼미순찰대 등 협력단체와 범죄 취약지 합동순찰을 했다. 또 가정폭력이나 아동폭력 등 재발 우려 대상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이 밖에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테러 안전활동으로 창원중앙역과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경찰특공대를 배치해 예방순찰과 안전점검 등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추석 연휴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주요 사고요인 행위 테마단속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창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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