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추석맞이 프리미엄 선물세트 12종 선보여

광주신세계서 15년 숙성제품 시음 행사
편의점·스마트폰 앱 활용 픽업 서비스도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보해양조는 9일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선물세트 1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매취순 세트 5종 ▲매실 식품 2종 ▲매실청 & 절임세트 등 5종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취향과 비용에 맞춰 선택지를 넓혔다.

매취순은 해남 보해 매실농원에서 수확한 최상급 매실로 만들어진다. 최소 5년 이상 숙성 과정을 거쳐 매실 특유의 깊고 풍부한 향과 맛을 내는 프리미엄 매실주로 완성된다.

보해양조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편의점과 GS리테일의 '와인25플러스', 주류 스마트오더 앱 '데일리샷'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한 뒤 가까운 편의점이나 주류 전문점에서 픽업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추석 기간 광주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15년 숙성 매취순’ 시음행사도 열린다. 광주신세계는 매취순 선물세트 특설코너를 마련해 지역기업간 상생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음 행사는 15일까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 사이 진행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와 편리한 구매 채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