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이노, 부산대학교와 배터리 열폭주 방지기술 고도화 MOU

장도민 기자 2024. 9. 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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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이노는 부산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및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단과 '배터리 열폭주 방지기술 고도화 등 이차전지 기술력 강화 및 공동R&D, 인재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에스앤이노와 부산대는 배터리 열폭주 방지 관련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R&D △기술교류 및 교육협력 △인재개발 및 진로 지원 등 이차전지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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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이노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에스앤이노는 부산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및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단과 '배터리 열폭주 방지기술 고도화 등 이차전지 기술력 강화 및 공동R&D, 인재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부산대학교 공동연구소동에서 진행한 협약식은 에스앤이노 정해만 대표와 김영민 CTO, 최성우 COO, 부산대학교 조채용 사업단장(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와 사업단 교직원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스앤이노와 부산대는 배터리 열폭주 방지 관련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R&D △기술교류 및 교육협력 △인재개발 및 진로 지원 등 이차전지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조채용 부산대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대와 에스앤이노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 기술 발전 및 학부생 교육뿐만 아니라 전문 우수 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정해만 에스앤이노 대표는 "이차전지 분야 R&D와 인재양성 등으로 명망 높은 부산대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대단히 기쁘다"며 "에스앤이노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R&D 투자 및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배터리 열폭주 예방 분야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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