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 '퀀텀·T2' 통합 스크린 대회 '모두의 페스타'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프렌즈 스크린 T2를 통합하는 골프대회 ‘모두의 골프 페스타’를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 매장과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7개 부문에 걸쳐 성적 상위자를 비롯해 ‘100돌이 행운상’, ‘Q 적응상’ 등 800명 이상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초보 골퍼의 참여 독려를 위해 1회 라운드만 참가해도 추첨을 통해 당첨 기회를 준다.

카카오 VX의 프렌즈 스크린 퀀텀은 가변 스윙플레이트를 적용해 실제 골프장 필드의 사실감을 구현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적용했다.

카카오VX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 출시 후 처음 마련한 공식 대회”라며 “초보 골퍼부터 프로골퍼가 함께 참여해 즐겁게 라운드하고 선물을 받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