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한 8월…깨끗한나라 "위생용품 판매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깨끗한나라는 자사 개인 위생용품(마스크·손소독티슈)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런 흐름에 따라 깨끗한나라의 개인 위생용품 판매량도 눈에 띄게 늘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수칙 준수가 화두로 떠오르며 마스크를 비롯한 자사 위생용품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나날을 누리도록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고객 일상을 세심하게 케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깨끗한나라는 자사 개인 위생용품(마스크·손소독티슈)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가 늘고, 코로나19의 재유행 양상이 보이는 등 호흡기 질환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깨끗한나라의 개인 위생용품 판매량도 눈에 띄게 늘었다.
가장 큰 판매량 상승률을 기록한 제품은 방역 필수품으로 꼽히는 마스크다. 깨끗한나라 마스크 3종 총 판매량은 지난 달 기준 전월 대비 약 183% 상승했다. 개별 품목도 전월 대비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황사마스크 프라임 KF94와 덴탈형 비말차단마스크 8월 판매량은 각각 약 208%, 134% 늘었다.
손소독티슈 판매량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클린 손소독티슈 2종의 8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약 41% 올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수칙 준수가 화두로 떠오르며 마스크를 비롯한 자사 위생용품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나날을 누리도록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고객 일상을 세심하게 케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