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원예농협, 농협경제지주 경제사업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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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원예농협이 올해 2분기 경제사업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을 대상으로 분기 말 기준 지난 1년 동안 1500억원 이상 경제사업 종합 실적을 낸 농협에 경제사업 달성탑을 주고 있다.
박 조합장은 "원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제사업을 활성화할 것"이라면서 "농업인의 실익과 복지 향상에 힘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보탬이 원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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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원예농협이 올해 2분기 경제사업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 충북본부는 9일 청주시 성화동 충북본부에서 시상식을 열어 박철선 조합장 등 원협 관계자들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을 대상으로 분기 말 기준 지난 1년 동안 1500억원 이상 경제사업 종합 실적을 낸 농협에 경제사업 달성탑을 주고 있다.
원협이 평가 기간 달성한 경제사업 종합 실적은 3500억원에 달한다.
충북본부에 따르면 1946년 창립한 원협은 조합원의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면서 농산물 판매와 가공, 농산물 공판장과 지역거점APC 운영, 대형 하나로마트 운영 등 경제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왔다.
지난해 3분기에 3000억원 경제사업 종합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2분기에는 이를 500억원 더 끌어 올렸다.
박 조합장은 "원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제사업을 활성화할 것"이라면서 "농업인의 실익과 복지 향상에 힘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보탬이 원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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