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과 함께 한 퍼렐 윌리엄스 경매 행사 ‘성료’

최준영 기자 2024. 9. 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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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가 서울에서 선보인 전시 론칭 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 4일 열린 주피터의 온라인 경매 프로젝트 전시회 및 론칭 파티에 파트너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주피터의 이번 경매 전시와 론칭 파티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헤리티지를 널리 알리고, 크리에이티브와 예술을 대중과 다양한 브랜드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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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 이노션 제공

이노션은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가 서울에서 선보인 전시 론칭 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 4일 열린 주피터의 온라인 경매 프로젝트 전시회 및 론칭 파티에 파트너 스폰서로 참여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의 한국 진출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협업했다. 지드래곤의 다양한 예술 작품 및 커스터마이즈한 패션 아이템, 개인 수집품 등을 주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입찰할 수 있다. 온라인 경매는 오는 10일까지 주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경매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 전시 및 론칭 파티는 서울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다. 특히 프라이빗 VIP 행사로 진행된 론칭 파티에는 호스트인 퍼렐 윌리엄스와 지드래곤을 비롯해 국내외 패션·음악·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VIP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이 경매에 출품한 다양한 예술품 및 개인 수집품은 대림미술관 1층부터 4층까지 전시돼 파티에 초대된 VIP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 이노션 관계자는 "주피터의 이번 경매 전시와 론칭 파티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헤리티지를 널리 알리고, 크리에이티브와 예술을 대중과 다양한 브랜드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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