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창의융합포럼 개최…전국서 4000명 참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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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통한 디자인의 미래'를 주제로 디자인 업계를 주도하는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특별강연과 토론을 했다.
특강은 △PLUS X의 변사범 고문(생성 AI를 통한 이미지 생성) △ CBR GRAPHIC의 채병록 대표(생성 AI를 통한 그래픽 디자인) △ COMPOUND COLLECTIVE의 전이안 대표(생성 AI를 통한 영상 디자인) △ ARCHIMOSPHERE의 박경식 소장(생성 AI를 통한 공간 디자인)△ BKID의 송봉규 대표(생성 AI를 통한 제품 디자인) △ PLUS X의 정기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생성 AI를 통한 BX 디자인)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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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해운대구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5회 창의융합포럼(CCF)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AI를 통한 디자인의 미래'를 주제로 디자인 업계를 주도하는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특별강연과 토론을 했다.
특강은 △PLUS X의 변사범 고문(생성 AI를 통한 이미지 생성) △ CBR GRAPHIC의 채병록 대표(생성 AI를 통한 그래픽 디자인) △ COMPOUND COLLECTIVE의 전이안 대표(생성 AI를 통한 영상 디자인) △ ARCHIMOSPHERE의 박경식 소장(생성 AI를 통한 공간 디자인)△ BKID의 송봉규 대표(생성 AI를 통한 제품 디자인) △ PLUS X의 정기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생성 AI를 통한 BX 디자인) 등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은 지난해 행사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올해 더 많은 학생이 온라인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에서 4000명이 넘게 참여했으며, 행사장의 320석은 이틀 만에 마감됐다.
특히 이번 CCF는 디자인 교육 플랫폼인 'SHARE X'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 당일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디자인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했다
CCF 행사를 기획한 시각디자인학과 최동철 교수는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최고의 패널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과 도전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상 총장은 "CCF는 지식과 정보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려는 우리 대학만의 변화와 혁신의 산물이다"며 "학생과 시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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