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음악학과 '2024 전국 음악 경연대회'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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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 음악학과는 '2024 전국 음악 경연대회'를 오는 28일 대학 예술관 일대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전주대는 이 대회를 통해 훌륭한 음악 재능을 보유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발굴하는 등 꾸준한 음악 인재들을 배출해 왔다.
김영신 학과장은 "전국의 음악 재능을 보유한 인재를 발굴하고 그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경연의 장을 만드는 것은 우리 전주대 음악학과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음악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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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음악학과는 '2024 전국 음악 경연대회'를 오는 28일 대학 예술관 일대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전주대는 이 대회를 통해 훌륭한 음악 재능을 보유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발굴하는 등 꾸준한 음악 인재들을 배출해 왔다.
피아노와 현악, 관악, 타악, 작곡 분야에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초등부Ⅰ(1~2학년) ▲초등부Ⅱ(3~4학년) ▲초등부Ⅲ(5~6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 금상, 1등 입상자에게는 전주대 음악학과에서 열리는 연주 기회가 주어지며, 고등부 입상자는 음악학과 입학 시 장학금이 지급된다.
김영신 학과장은 "전국의 음악 재능을 보유한 인재를 발굴하고 그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경연의 장을 만드는 것은 우리 전주대 음악학과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음악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음악학과는 2025학년도부터 '공연예술학과'라는 새 이름으로 신입생을 모집, 전문 예술인 육성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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