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장려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완도군은 지난 6일, 경상북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2회 고향 사랑의 날' 부대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이날 사전 심사를 거친 14개 지방자치단체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방법, 기금 사업 운영 방식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완도군은 지난 6일, 경상북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2회 고향 사랑의 날’ 부대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이날 사전 심사를 거친 14개 지방자치단체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방법, 기금 사업 운영 방식 등에 대해 발표했다.
군은 전국 최초, ‘고향사랑기부제 자체 누리집’을 제작해 능동적인 홍보와 군 역점 사업 해양치유를 연계한 지역 맞춤형 기금 사업 발굴 등을 발표해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전복 등 답례품 운영 방법과 지역 어민을 위한 해양 활동 안전 구명조끼를 답례품으로 개발한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처음 개최된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완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두산家 5세' 박상효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포착
- "문재인 만나게 해줘"…평산책방 직원 폭행한 20대 남성 입건
- 장예찬, '선거법 위반' 혐의로 檢 송치…"학력 잘못 기재"
- 尹, '친한' 빼고 관저 만찬…김종혁 "연락 못 받아…특이 상황"
- 의료계 "2025년 증원도 취소"…'여야의정협의체' 가동 난항(종합)
- '남자 직장동료'와 바람 핀 '남자친구'…"용서해야 할까요?"
- '50-50 향해' 오타니, 도루 못하자 홈런 응수 46-46 달성
- 도로에 쓰레기 버린 '산악회'…구청은 '과태료 어렵다'?[숏츠]
- 은행원이라서?…'신혼대출' 요구한 '예비 시부모' [결혼과 이혼]
- 대통령실 "2025년 의대 증원 취소, 어렵고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