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노인복지관연합회, 어르신 특성화 사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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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는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와 간담회를 하고 노인 복지 및 노인 특성화 및 건강관리 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시 노인복지관의 안정적 운영과 특성화 사업, 운동 처방 관리 및 경로당 연계 프로그램 등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사업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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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와 간담회를 하고 노인 복지 및 노인 특성화 및 건강관리 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시 노인복지관의 안정적 운영과 특성화 사업, 운동 처방 관리 및 경로당 연계 프로그램 등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사업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재훈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장은 "노인복지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가운데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으로 복지관 운영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시의회 차원에서 노인복지관의 안정적이고 발전적 운영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에 남관우 의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관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면서 "시의회에서도 활발한 복지관 운영과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를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과 협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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