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저농협, 소외 이웃에 지역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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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은 9일 본점 365코너 앞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저농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소외이웃 50가구에 강서구에서 생산한 쌀 10㎏들이 50포대(1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저농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쌀 소비부진에 따른 재고 과잉으로 시름에 젖은 지역 쌀 생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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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마다 형편 어려운 이웃 돕기 펼쳐
부산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은 9일 본점 365코너 앞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저농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소외이웃 50가구에 강서구에서 생산한 쌀 10㎏들이 50포대(1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저농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쌀 소비부진에 따른 재고 과잉으로 시름에 젖은 지역 쌀 생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저농협은 1년에 두 차례 돌아오는 명절 때마다 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강서구에서 생산한 지역쌀을 기부하고 있다.
류태윤 조합장은 “지역 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재배 농가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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