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목사 '명품백 수심위' 신청…회부 여부 논의
조성흠 2024. 9. 9. 16:48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여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오늘(9일) 부의심의위원회를 열고 최 목사 사건을 수심위에 넘길지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부의심의위는 지난 6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직권으로 소집한 김 여사 사건 수심위와는 별도 절차입니다.
심의 안건은 최 목사에 대한 수사 계속 여부와 공소제기 또는 불기소 처분 등에 대한 수심위 소집 여부입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최재영 #수심위 #김건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