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추석맞이 저소득·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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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노숙인요양시설과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 시설종사자·입소자를 격려했다.
원강수 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위문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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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노숙인요양시설과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 시설종사자·입소자를 격려했다.
9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저소득·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품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과일꾸러미와 백미를 후원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2196가구에는 추석 명절 꾸러미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원강수 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위문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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