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김예지 선수 등 6명 임실군민의 장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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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제43회 임실군민의 장 수상자로 임실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6명을 확정했다.
또 애향장 분야에 재부산임실군향우회 장인수 회장(신덕면 출신), 이성희 전 재경 임실군민회장이 선정됐다.
올해는 특히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특별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에 군민의 장으로 선정되신 모든 분에게 군민 모두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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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제43회 임실군민의 장 수상자로 임실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6명을 확정했다.
문화체육장에는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임실지회 이병로 회장(관촌면), 공익새마을장 강준희 이장(강진면)이 선정됐다.
또 애향장 분야에 재부산임실군향우회 장인수 회장(신덕면 출신), 이성희 전 재경 임실군민회장이 선정됐다.
효열장 분야에는 노미경(성수면) 씨가 뽑혔다.
올해는 특히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특별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에 군민의 장으로 선정되신 모든 분에게 군민 모두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군민의 장 시상은 오는 10월 3일 2024 임실N치즈축제 개막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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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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