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중기중앙회, 12개 복지시설에 명절음식키트 전달 등

[부산=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부산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9일 낙동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12곳에 명절음식키트 1680인분을 전달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2024.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부산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9일 낙동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12곳에 명절음식키트 168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명절음식키트는 소고기국거리, 동태포, 당면, 식용유, 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을 비롯해 송춘철·김문식·김영득·서정봉·조태현 등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낙동종합사회복지관 권기철 관장·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김유라 관장·반석종합사회복지관 이장호 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중기청 "인스타그램으로 글로벌하게 마케팅하세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실전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 교육'을 24일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활성화 유저수가 세계 최대인 SNS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마케팅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최근 릴스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부산중기청은 전국 12개 지방중기청과 공동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 해외마케팅 연계 콘텐츠 활용법,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기획안 작성 등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구성했다. 총 3시간 동안 온라인 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디지털마케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24일 오후 1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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