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신입직원 154명 채용…“밝은 미래 함께”

김형욱 2024. 9. 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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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036460)는 9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신입직원 154명에 대한 임용식을 열었다.

가스공사는 우리 삶의 필수 에너지인 전기·도시가스의 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 국내 도입을 맡은 시장형 공기업이다.

약 4000여 임직원이 대구 본사와 전국 5개 LNG 생산기지 등지에서 일하며 국내 수요의 약 80%에 이르는 연 4000만t의 LNG를 공급 중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도 임용식에 참석해 신입직원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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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입직원 임용식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는 9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신입직원 154명에 대한 임용식을 열었다. 이들은 본사·사업소 배치 후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쳐 현장에 정식 배치된다.

가스공사는 우리 삶의 필수 에너지인 전기·도시가스의 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 국내 도입을 맡은 시장형 공기업이다. 약 4000여 임직원이 대구 본사와 전국 5개 LNG 생산기지 등지에서 일하며 국내 수요의 약 80%에 이르는 연 4000만t의 LNG를 공급 중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도 임용식에 참석해 신입직원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그는 “가스공사는 국민에게 따뜻한 온기와 밝은 빛을 제공함으로써 국민 편익을 높이고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며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갖고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가운데)이 9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신입직원 임용식에서 한 신입직원에게 회사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이날 154명의 신입직원이 가스공사에 입사했다. (사진=가스공사)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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