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는 없다"…전북도민체전서 '소프트테니스' 싹쓸이 한 '익산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익산시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의 진재익 선수와 은옥 감독이 선수와 감독으로 각각 MVP에 선정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한 소프트테니스팀의 선전으로 진재익 선수와 은옥 감독이 대회 MVP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익산시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의 진재익 선수와 은옥 감독이 선수와 감독으로 각각 MVP에 선정되는 등 기염을 토했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날 막을 내린 전북도민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결승에서 익산시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순창군을 2대1로 꺾으며 우승했다.
진재익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의 선전과 은옥 감독의 탁월한 지도로 전북도민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경기에서 첫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한 소프트테니스팀의 선전으로 진재익 선수와 은옥 감독이 대회 MVP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우리시의 위상을 높인 소프트테니스팀을 비롯해 정정당당하게 멋진 승부를 펼친 모든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감세와 복지 증대를 함께 약속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
- 박지원 "文 사위 월급이 뇌물? 디올백도 마찬가지 아니냐"
- 66만원도 못줘?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취임사 속 사회적 약자에 '성소수자'는 없었다
- 진성준 "금투세, 개미 위해 도입된 것…먹을 욕은 먹겠다"
- 8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거래액, 이미 작년 전체 규모 넘었다
- 의대교수 "증원 유예 안 하면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 안 될 가능성"
- "후안무치"…한동훈·추경호, 10월 재보선 겨냥 '곽노현 때리기' 총공세
-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 무리수만…군의관까지 다 내쫓으려고?"
- 의료대란, R&D 예산삭감, 망가진 외교…다음 정부가 바로잡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