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포켓볼 국가대표 임윤미, 당구스코어보드 빌리존 후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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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국가대표 임윤미가 당구스코어보드업체 빌리존 후원을 받는다.
빌리존(토리랩 대표 류연식)은 최근 베테랑이자 국내랭킹 3위인 임윤미(42, 서울시청)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빌리존 "임윤미 선수와 다양한 이벤트 준비" 빌리존 류연식 대표는 "국내 여자포켓볼의 맏언니로서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고, 무엇보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면서도 선수로서 모범을 보이는 점을 높이 평가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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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대회 2관왕 베테랑
빌리존(토리랩 대표 류연식)은 최근 베테랑이자 국내랭킹 3위인 임윤미(42, 서울시청)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후원기간은 1년이며, 임윤미는 각종 대회에서 빌리존 패치를 부착하게 된다.
실제로 임윤미는 입시생인 고3,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뒷바라지 하며 선수활동을 하고 있다.
빌리존은 특히 포켓볼 확산을 위해 임윤미 선수와 함께 워킹맘,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원포인트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방침이다.
남편 정영화와 함께 부부포켓볼 선수로 유명한 임윤미는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2관왕(7월 고성군수배, 11월 대한체육회장배)에 올랐던 정상급 선수다.
최근에는 서서아 진혜주와 함께 국가대표로 ‘2024 세계여자9볼선수권’(뉴질랜드 해밀턴)에 출전, 아쉽게 패자조2라운드에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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