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호 에이스경암 이사장, 추석 맞아 쌀 5900포 기부…ESG경영 강화
이민아 기자 2024. 9. 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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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에이스경암 이사장(사진·에이스침대 대표)은 1억4000만 원 상당의 쌀을 경기 성남시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스경암은 이날 성남시청에서 쌀 기탁식을 갖고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의 생활 지원을 위한 백미(10㎏) 5900포를 전달했다.
에이스경암은 26년간 매년 설·추석에 취약 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왔다.
그간 지역사회에 전달한 쌀은 누적 15만4260포로 36억8000만 원 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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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에이스경암 이사장(사진·에이스침대 대표)은 1억4000만 원 상당의 쌀을 경기 성남시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스경암은 이날 성남시청에서 쌀 기탁식을 갖고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의 생활 지원을 위한 백미(10㎏) 5900포를 전달했다. 에이스경암은 26년간 매년 설·추석에 취약 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왔다. 그간 지역사회에 전달한 쌀은 누적 15만4260포로 36억8000만 원 어치다. 안 이사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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