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박찬호↔정관장 고찬혁 1대1 트레이드

김진엽 기자 2024. 9. 9.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수원 KT와 안양 정관장이 빅맨 박찬호와 슈터 고찬혁을 트레이드했다고 9일 밝혔다.

박찬호는 경희대 출신으로 지난 2019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KT로 가게 된 고찬혁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9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한 바 있다.

지난 시즌 32경기를 소화했으나 평균 출전 시간은 6분41초에 그쳤고, 가드진이 얇아진 KT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가 고찬혁 품고, 정관장에 박찬호 내주는 맞교환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수원 KT와 안양 정관장이 9일 박찬호와 고찬혁을 트레이드했다. (사진=수원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와 안양 정관장이 빅맨 박찬호와 슈터 고찬혁을 트레이드했다고 9일 밝혔다.

박찬호는 경희대 출신으로 지난 2019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2023년부터 KT에서 뛰었다.

그리고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정관장에서 활약하게 됐다.

KT로 가게 된 고찬혁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9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한 바 있다.

지난 시즌 32경기를 소화했으나 평균 출전 시간은 6분41초에 그쳤고, 가드진이 얇아진 KT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