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이끈 화장품주 강세…외국인 '줍줍'에 반등[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른바 'K-컬처'를 이끄는 화장품주가 외국인 '사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대형주 중엔 코스맥스(192820)가 전거래일보다 6.64%(7900원) 상승한 12만6800원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거래일 대비 6.42%(8400원) 오른 13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장품주 상승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영향을 미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K-컬처를 이끄는 식음료, 화장품주 위주로 외국인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이른바 'K-컬처'를 이끄는 화장품주가 외국인 '사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9일 디와이디(219550)는 전거래일 대비 30%(72원) 오른 312원에 장을 마쳤다. 일본 시장 진출 소식,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
다른 화장품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제닉(123330)은 전거래일 대비 29.94%(3210원) 오른 1만39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봉엘에스(078140)는 전거래일 대비 29.87%(5140원) 상승한 2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엔 코스맥스(192820)가 전거래일보다 6.64%(7900원) 상승한 12만6800원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거래일 대비 6.42%(8400원) 오른 13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장품주 상승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영향을 미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K-컬처를 이끄는 식음료, 화장품주 위주로 외국인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실제 이날 외국인은 코스맥스 주식 약 57억원어치를, 기관은 8억5000만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약 6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이 226억원어치를, 기관이 8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28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hyun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김광수 "김승우, 이미연과 이혼 후 친구처럼…내게 전처 매니저 제안"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