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카르밀라' 공연 마무리…"로라 만나 더 단단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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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영이 뮤지컬 '카르밀라' 공연을 마쳤다.
이서영은 지난 6월 1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에서 공연한 '카르밀라'에 로라 역으로 출연했다.
이서영은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로라 역을 만나 더 단단해졌다.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넓은 세상을 느끼고 배우고 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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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은 지난 6월 1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에서 공연한 ‘카르밀라’에 로라 역으로 출연했다.
‘카르밀라’는 여성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매혹적인 뱀파이어 소녀 카르밀라와 순수한 인간 소녀 로라의 위험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서영은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보는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인간 소녀 로라 역을 연기하며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서영은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로라 역을 만나 더 단단해졌다.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넓은 세상을 느끼고 배우고 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창시절 성악을 전공한 이서영은 2014년 걸그룹 헬로비너스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9년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뮤지컬계에 입성했으며 ‘NEW 달을 품은 슈퍼맨’, ‘위대한 개츠비’, ‘원더 티켓’, ‘넥스트 투 노멀’,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 등에 연이어 출연해 입지를 다졌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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