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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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9일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대표,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격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중·고졸 과정 2276명의 지원자 중 1986명이 응시했으며, 1602명이 합격해 평균 80.66% 합격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100점 만점자는 초졸 1명, 중졸 1명, 고졸 13명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씨(여)로 8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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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9일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대표,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격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중·고졸 과정 2276명의 지원자 중 1986명이 응시했으며, 1602명이 합격해 평균 80.66% 합격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100점 만점자는 초졸 1명, 중졸 1명, 고졸 13명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씨(여)로 82세였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을 다독여 합격이란 결실을 얻은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이 합격증보다 가치있다"며 "배움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실현하고자 노력하신 여러분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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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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