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단 '로컬 인사이트 트립 in 부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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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은 지난 5~7일 사흘간 부산 영도와 창원 등 부산·경남 일원의 대표적인 로컬 비즈니스 공간에 대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국립목포대 관광학과 홍지협씨는 "부산에 있는 로컬 스팟들을 둘러보면서 로컬 비즈니스 시각을 넓히고 예비 로컬크리에이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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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은 지난 5~7일 사흘간 부산 영도와 창원 등 부산·경남 일원의 대표적인 로컬 비즈니스 공간에 대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로컬 인사이트 트립에서는 AREA6, 무명일기, 모모스커피 등 부산의 대표적인 로컬크리에이터 매장을 둘러보는 한편 키친파이브 오재민 대표의 '바지선을 활용한 부유식 해상정원 프로젝트'를 주제로 특강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창원 소리단길 일원에서 개최하는 로컬 페스타인 '세모로 페스타'를 둘러보기도 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국립목포대 관광학과 홍지협씨는 “부산에 있는 로컬 스팟들을 둘러보면서 로컬 비즈니스 시각을 넓히고 예비 로컬크리에이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진형 국립목포대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장(관광학과 교수)은 “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지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우리 지역에서 혁신적 소상공인으로 창업함으로서 국립목포대 후문 골목상권을 로컬크리에이터 상권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학기중 팝업 스토어, 로컬 페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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