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보영·안재홍,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김종호 2024. 9.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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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열리는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안재홍 씨가 선정됐습니다.

박보영 씨는 2006년 드라마로 데뷔해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오 나의 귀신님' 등 스크린과 TV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2014년 영화 '족구왕'으로 주목받은 안재홍 씨는 '응답하라 1988', '멜로가 체질', '마스크걸' 등에서 독보적인 배역 소화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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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열리는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안재홍 씨가 선정됐습니다.

박보영 씨는 2006년 드라마로 데뷔해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오 나의 귀신님' 등 스크린과 TV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2014년 영화 '족구왕'으로 주목받은 안재홍 씨는 '응답하라 1988', '멜로가 체질', '마스크걸' 등에서 독보적인 배역 소화력을 보여줬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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