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상수원 상류지에 내년 61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 상류지역인 7개 시·군에 오는 2025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61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산강·섬진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내 부지가 위치, 개발 제한을 받는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상수원관리구역은 주암호·동복호·상사호·탐진호·수어호 등 5곳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원 사업이 상류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 상류지역인 7개 시·군에 오는 2025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61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산강·섬진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내 부지가 위치, 개발 제한을 받는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상수원관리구역은 주암호·동복호·상사호·탐진호·수어호 등 5곳이다.
내년 사업은 지방상수도 시설 설치사업, 친환경연료(LPG) 보급, 자원순환을 위한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복지회관·경로당 등 주민 편의 공간 그린 리모델링 등 총 11개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원 사업이 상류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