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상수원 상류지에 내년 61억원 지원

김혜인 기자 2024. 9. 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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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 상류지역인 7개 시·군에 오는 2025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61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산강·섬진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내 부지가 위치, 개발 제한을 받는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상수원관리구역은 주암호·동복호·상사호·탐진호·수어호 등 5곳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원 사업이 상류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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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 상류지역인 7개 시·군에 오는 2025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61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산강·섬진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내 부지가 위치, 개발 제한을 받는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상수원관리구역은 주암호·동복호·상사호·탐진호·수어호 등 5곳이다.

내년 사업은 지방상수도 시설 설치사업, 친환경연료(LPG) 보급, 자원순환을 위한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복지회관·경로당 등 주민 편의 공간 그린 리모델링 등 총 11개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원 사업이 상류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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