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추석 연휴 해상 경비 강화

이승현 기자 2024. 9. 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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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 해상 경비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18일까지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즉응 태세를 유지한다.

귀성·귀경객 수송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항로와 해역에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하고 전략 경비를 실시한다.

서월석 경비구조과장은 "명절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바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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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 전경.(목포해경 제공)/뉴스1

(목포=뉴스1) 이승현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 해상 경비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18일까지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즉응 태세를 유지한다.

귀성·귀경객 수송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항로와 해역에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하고 전략 경비를 실시한다.

무허가 조업 등 불법 조업 외국 어선에 대비해 사전 차단 활동과 감시·단속에도 나선다.

서월석 경비구조과장은 "명절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바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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