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팝업 카페 이틀간 480명 게이머 방문

강미화 2024. 9. 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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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에버소울'의 오프라인 팝업 카페 행사 'Café 커피스토펠레스'에 480명 유저가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김PD는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던 오프라인 카페 행사에 많은 구원자분들이 만족해주셔서 기쁘고,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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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에버소울'의 오프라인 팝업 카페 행사 'Café 커피스토펠레스'에 480명 유저가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과 8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판타지트'에서 진행됐다. 식음료 판매를 비롯해, 한정 제작 굿즈 판매, 미공개 콘셉트 아트 전시 , 메시지 보드 작성, 운세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릴리트/메피스토펠레스 디오라마 아크릴 스탠드', '린지 멀티 클리너' 등 일부 굿즈가 조기 완판되었으며, 현장에서 굿즈를 구매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상품을 판매했다.

이와 함께, 2층 공간에는 개발진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 보드를 설치하고,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콘셉트 아트를 특별 공개하는 전시장을 마련했다.

개발사인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양일간 행사장에 상주하며 방문한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PD는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던 오프라인 카페 행사에 많은 구원자분들이 만족해주셔서 기쁘고,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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