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북부산지 폭염주의보…강원 폭염특보 7곳으로 확대

윤왕근 기자 2024. 9. 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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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9일 오후 4시를 기해 정선평지, 강원북부산지 등 강원지역 2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또 춘천, 철원, 화천, 원주시, 홍천군 평지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도 현재 유지되고 있어 강원지역 폭염특보 발령은 7곳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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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이 9일 오후 4시를 기해 정선평지, 강원북부산지 등 강원지역 2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또 춘천, 철원, 화천, 원주시, 홍천군 평지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도 현재 유지되고 있어 강원지역 폭염특보 발령은 7곳으로 확대됐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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