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전처 박지윤 명의 집 나왔다…이사 근황 "힘내서 잘 살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새집으로 이사했다.
9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애기들 학교 데려다주고 이사 갈 집 상태 체크, 준비할 것들 체크하는데 마침 의자 하나 배송 와서 조립하니 땀이 한 바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이 이사한 새집의 모습으로 추측된다.
당시 최동석이 거주 중이던 집은 제주 서귀포시 고급 빌라로 박지윤이 두 자녀의 제주국제학교 진학을 위해 단독 명의로 매입한 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새집으로 이사했다.
9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애기들 학교 데려다주고 이사 갈 집 상태 체크, 준비할 것들 체크하는데 마침 의자 하나 배송 와서 조립하니 땀이 한 바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 내부가 담겼다. 최동석이 이사한 새집의 모습으로 추측된다.
최동석은 "간식타임 갖고 이제 또 할 일을 해봐야지"라며 "오늘 하루도 힘내서 잘 살자"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 최동석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소송 이후에도 전처 박지윤 명의의 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동석이 거주 중이던 집은 제주 서귀포시 고급 빌라로 박지윤이 두 자녀의 제주국제학교 진학을 위해 단독 명의로 매입한 곳이다. 최동석의 부모가 거주 중인 서울 성동구 왕십리의 아파트 역시 박지윤 명의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최동석은 "그 집은 사실 흔적이 남아있는 집이지 않냐. 그래서 어느 순간 (집에) 있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새롭게 환경이 변하면 기분이 달라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한편으로 든다. 다만, 아이들이 와서 계속 지내야 하는 공간이니까 최대한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어볼까 고민 중"이라며 이사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최동석은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또 사고쳤다…'짬뽕집 2호점' 절친들에 공개 - 머니투데이
- "30억 번다며?"…방시혁 옆 과즙세연, 9500원 옷에 또 '충격' - 머니투데이
- 여성 사연자 혼쭐 낸 이수근 "그런 생각 혼나야"…서장훈도 조언 - 머니투데이
- 두 딸 남기고…'남편상' 사강 근황은? "슬퍼할 겨를없이 가장 돼" - 머니투데이
- "아빠 함익병, 강압적…공포에 손 덜덜" 폭로한 딸 - 머니투데이
- 이재명 '1심 중형'에 대권 판도 '요동'..."춘추전국시대 온다"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안개 낀 주말 아침 날벼락…삼성동 아파트 충돌한 '헬기'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전현무 생일 앞두고 찾아간 여인…수라상·맞춤 케이크 '깜짝'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