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주장' 박세직, 아산시 관내 청소년 대상 멘토링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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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FC(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주장 박세직이 지난 7일 아산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진로 멘토링 '100인 100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산시·아산교육지원청·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 멘토링 100인 100색 사업은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의 전문 직업인이 직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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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충남아산 FC(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주장 박세직이 지난 7일 아산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진로 멘토링 '100인 100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산시·아산교육지원청·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 멘토링 100인 100색 사업은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의 전문 직업인이 직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로특강에는 충남아산 주장 박세직이 일일 선생님으로 함께했다. 박세직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시작할 시기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형이자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축구선수를 꿈꾸고, 프로선수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현재 프로선수로 생활하며 느낀 것들을 이야기하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학생들과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님들의 질문과 고민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하고 진심 어린 조언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와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세직은 "구단 연고지인 아산시의 청소년들과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영광이다. 오늘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단이 계속해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밀착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리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0라운드를 치른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충남아산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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